‘미스트롯2’ 김태연 심사위원 호평 “장윤정, 레벨이 달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COMMUNITY
HOME > COMMUNITY > 뉴스

news

뉴스

‘미스트롯2’ 김태연 심사위원 호평 “장윤정, 레벨이 달라”
매체명,작성일데일리시큐  |  2020-12-17

본문

국악신동 김태연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초등부 출연자들의 무대가 전해졌다.

이날 9살 김태연은 “국악 신동 딱지 떼어 버리고 ‘미스트롯2’ 진이 되고 싶은 부안의 명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승아가 저한테 아까부터 언니라고 부르더라”라며 동갑 황승아를 견제했다. 이에 황승아는 “처음 보자 마자 언니처럼 생겨서 그랬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김태연은 ‘대전 부르스’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첫 소절부터 심사위원들은 벌떡 일어서 감탄을 연발했다. 마지막 박선주까지 하트를 전하며 김태연은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했다.

장윤정은 “진짜 대단하다. 태연이는 하트 10개가 더 있어도 올하트를 받았을 거다. 레벨이 다른 것 같다. 어른들과 겨뤄도 아무 손색이 없다. 태연이 몸 자체가 음악이다. 승아가 왜 언니라고 했는지 알 거 같다. 나도 언니라고 하고 싶다”고 극찬했다. 조영수 또한 “국악 하는 분이 트로트 했을 때 인위적인 비브라토를 하는데 태연이는 그런 게 전혀 없다. 감정도 어느 성인을 뛰어넘는다”고 평했다.

김준수는 “TOP7에 들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했고, 장윤정은 “태연이는 TOP3 안에도 들 것 같다”고 공감을 표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주)톱스타 엔터테인먼트  본사  Tel. 02) 333-4771  Fax. 063) 857-8573

(주)톱스타 엔터테인먼트  지사  Tel. 063) 857-8571  starmusics@naver.com